최고체온 : 38.6

붓기상태 : 어제보단 가라앉음

피멍상태 : 어제보단 줄고 있음

화징실가는게 점점 힘들어 진다. 일어서길 포기 선언했다. 물론 와이프님은 기겁했다.

그래도 당분간은 일어서는건 자제하는게 좋은것 같다. 상처부위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때 고통이 너무 심하다.

혈압이 높아지면(피가 쏠리면) 아물던 상처가 덧나거나 더 벌어질까 생각이 되었다.

이렇게 체온이 높은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래서 어제는 게임을 했다. 모든 것을 잊어보고자 시작했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껐다 ㅠㅠ

아직은 앉아 있는것도 힘든 상태다

회사에 연락도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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