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요일 그 황금같은 시간을 농땡이로 날려버리고,

월요일부터 파트3-1장 을 보기 시작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파트3이 공부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파트3 회독을 한번이라도 더 하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교재는 역시 데이터에듀2024..2권 너무 두꺼워 ㅠㅠ (분권하려니 낱장으로 날아다니게 될까 손떨려서 못하고 있는중)

토요일에 파트1-1장을 보고 예상문제를 풀고 났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건성으로 봐서는 과락을 면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세삼들었다.

파트3-1장을
월요일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 20분 정도 보고,
월요일 퇴근하고 저녁에 자기 전 1시간 조금 넘게 보고
화요일 퇴근하고 철산 도서관을 가서 7시반부터 9시 50분까지 예상문제까지 풀었다.
40문제 중 27개 맞췄다. 역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 저자의 말 큰그림을 봐라!!!를 계속 되새기며 책을 읽어갔다.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이해가 되고 암기해야하는것도 많았다.
첫회독이니만큼 이해를 위주로 진도를 빼야겠다.
파트3-2장을 살짝 봤는데 진짜배기다 -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