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른쪽 무릎 대퇴부쪽 연골 수술을 2번이나 했다.

2번째는 아직 진행 중이다, 곧 재활이 시작될예정이고, 두가지 수술을 비교해보았다.

내용은 차차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 생각나는 걸 기록해 둔다.

3년전에도 이렇게 기록을 해두었다면 지금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 누가 무릎 수술을 또하게 될 거라고 예상이나 하겠는가...

  카티스템 카티풀
수술 시기 2018년 11월 9일 2021년 12월 31일
원인 자세한 원인 모름
이때는 수영을 다니던 시절이고,
수영이 무릎에 해가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다.
자세한 원인 모름
운동은 않고, 출퇴근 거리가 왕복 4시간정도이다.
수술 부위 오른쪽 무릎 대퇴부 우측 연골
파열로 너덜거리는 연골 제거  후 천공 및 카티스템 도포
오른쪽 무릎 대퇴부 좌측 연골, 슬개골
처음 계획은 자가골 이식술,
하지만 부위가 넓고 슬개골에도 파열이 있었음
병원 부천ㅇㅅㅂㅅㄹ병원 부평ㅅㅁ병원
수술 시간 2시간 안됨 10:30~ 14:00
마취 하반신 및 수면제 전신마취
비용(약품만 다른 수술비등은 제외) 800만 160만
수술 후 통증 별로 없었음, 수술한 다음날 바로 목발 짚고 화장실 다녀와도 크게 아픈 느낌은 없었음. 다른 사람들은 아프다고 하는데라고 생각했던것 같음 1주일 정도 고열 동반.
최고일때는 진통제 투여 요청:소용없음,
퇴원 후에도 고열로 인해 두통와 오한으로 고생.
수술 후 화장실 가는 건 정말 최악의 난이도.
무통주사 맞았음 맞았음
입원 기간 3박4일
보호자 출입 제한없던 시절
3박4일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 출입 제한, 외출 후 복귀 불가
목발 비교적 빠르게 사용 12일 정도 지났을때 괜찮음.
피쏠림이 있어도 견딜만함
입원생활 보통, 나쁜건 없음. 불편, 고열은 나의몫, 아이스팩과의 동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