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분기 필기 시험 당일 9/7 토

늦게까지 기출 보느라 잠을 설쳤더...ㅜㅜ
대중교통 애매해서 자가용으로 배달되었다
다음에 올때는 직접몰고와도 될듯 운동장에 시험자들 주차가능

그래서 시험은 ... 망했다
중간쯤도 아니고 2과목부터 너무 헷갈려서 중도포기할까란 생각만 들었다 ㅜㅜ
다시 치면 되지란 생각으로 부담없이 왔건만
막상 현실이 되니 넘나 속상하다
에효
이번엔 좀 제대로 준비했나 싶었는데...휴

일요저녁에 블로그 글 쓰면서 한잔 ㅋ
지우개 때가루 찬조출연